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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잊혀지는추억들

이곳의 용도는 인간의 망각기능을 초월 해보고자 그동안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던, 재학시절의 추억담이 있으면 영원히 잊혀지기전에 우리들만의 공간에 담아 두고두고 잊지않고 간직 하기 위해서 입니다. 손이 시려워 호호불며 입학 하던 때를 기억 하면서, 쌩쌩불던 찬바람과 무더운 기운을 마시며, 기숙사 뒤편에 산책로를 만들기위해 무단히 애쓰던 시절에 함께 힘들어하고 함께 웃으며 같이 호흡했던, 그때 그시절 이젠 추억으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아까운 것들 아니겠습니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	1982년 여름방학	1	송오학	2010년 8월 24일

16	입합식날 식당 옆 매점에서...	4	송오학	2008년 10월 26일

15	부식창고	1	장호준	2004년 3월 25일

14	너무 긴 반바지...	2	백승민	2002년 5월 24일

13	임수상회?		김홍철	2001년 12월 24일

12	Re..임수상회?		장경철	2001년 12월 27일

11	빤스 2		김홍철	2001년 12월 22일

10	빤스 1		김홍철	2001년 12월 22일

9	Re..빤스 1		장경철	2001년 12월 23일

8	3층 전체집합		박희성	2001년 11월 28일

7	다시..............		이응철	2001년 11월 28일

6	조져버린 겨울방학		이응철	2001년 11월 28일

5	통신검열		박희성	2001년 11월 10일

4	신태섭 선생님	1	윤영문	2001년 11월 5일

3	기숙사 303호	1	김재학	2001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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